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 (문단 편집) === 게임 산업의 근간 제거 === 게임위의 [[인디게임]] 차단 문제는 문재인 정부 이전에도 여러번 일어난 일이었으며, 사전 심의 문제에 대한 지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이에 대해 자율심의로 진행되려는 움직임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그래서 이번 논란의 게임물들이 초등학생들의 작품이 아니었다면 이슈가 이리 커지지 않았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논란에서 터지게 된 가장 큰 문제점은 강제적인 심의 집행보다 '''아마추어 제작자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 있으며, [[만화 검열제]]처럼 이에 의한 게임 산업의 정체를 야기한다거나 산업 전반에 대한 근간마저 소멸할 수 있다는 우려에 있다. 만일 이게 왜 큰 문제인지 잘 파악이 안되는 사람을 위해 쉽게 설명하면, 기존에 나왔던 셧다운제 같은 게임 규제가 단순한 나무 가지치기 정도라고 했을 때 이번 규제는 아예 나무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이다. 한국이 e스포츠 강국인 이유도 동네마다 널린 PC방에 애들이 모여 게임을 하고 거기서 재능있는 애들이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인데, 이번 조치는 PC방 자체를 싸그리 말살시켜 게임에 재능이 있는 애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는 것과 같다. 이는 한국의 게임 업계를 밑바닥부터 흔들고 산업의 미래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같다. 평소 같았으면 게임의 ㄱ만 들어도 치를 떨던 학부모들이, 무엇 때문에 아이들 꿈을 짓밟고 난리냐고 외쳤다.[* 그러나 이러한 학부모들의 견해에 대해서는 그들 또한 진작에 아이들의 게임 문화에 관심을 가졌어야 했다는 비판도 있다. 그랬다면 셧다운제 자체가 미약하게 시행되었거나 실행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